부산국제영화제의 서막이 열렸다.
1일 75개국 304편, 월드·인터내셔널 프리미어 121편의 영화가 소개되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축제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했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인도영화 '주바안'은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개막작 '주바안'의 주연배우들과 감독 모제즈 싱 감독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개막작 '주바안'은 세계에서 최고로 많은 영화가 제작된다는 인도 출신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더욱 관심이 모아졌다.
개막작 '주바안'의 감독은 이번 작품이 입봉작인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됐다.
한편 개막작 '주바안'은 삶의 진정한 가치와 자아를 찾아나서는 젊은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영화 '주바안' 스틸컷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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