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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민이론 30주년 맞은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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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민이론 30주년 맞은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

입력
2015.10.0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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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중민이론과 한국사회' 출간 앞둔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 인터뷰. 최민영 인턴기자(숙명여대 법학부4)
신간 '중민이론과 한국사회' 출간 앞둔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 인터뷰. 최민영 인턴기자(숙명여대 법학부4)

●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 이력

1980년대 중반 중민이론을 주창해 변혁 주체로서의 한국 중산층의 개혁성향을 이론화했다. 서울대 교수, 98년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 제2의 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 상임위원, 99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장, 한국인권재단 이사장, 새정치민주연합(민주당) 18대 대선평가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저서로 ‘중민이론의 탐색’ ‘현대사회와 인권’ ‘386세대의 빛과 그늘’ ‘한국: 제3의 길을 찾아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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