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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 촌스러운 얼굴? "성형 수술을 해야 하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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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 촌스러운 얼굴? "성형 수술을 해야 하나 싶었다"

입력
2015.10.0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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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화제다.

박서준은 지난 4월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나는 정석 미남과는 거리가 멀다"라고 입을 열어 주목을 모았다.

이어 "오디션에서 매번 고배를 마시다 보니 성형 수술을 해야 하나 싶기도 했다"라며 "그런데 하진 않았다"라고 밝혔다.

박서준은 "당시 대놓고 '촌스럽다, 세련된 느낌이 들지 않는다'라는 혹평도 들었다. 그때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괜찮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서준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지성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박서준(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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