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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거침없는 과거 발언 "지코가 오든 개코가 오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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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거침없는 과거 발언 "지코가 오든 개코가 오든"

입력
2015.10.0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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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데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바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바비는 지난 해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사랑(love)'를 주제로 래퍼들과 무대를 꾸미며 올티와 대결을 진행했다.

당시 방송에서 바비는 올티가 블락비 지코와 무대를 준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코가 오든 개코가 오든 상관없다. 내가 이긴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바비는 일리네어레코즈의 도끼, 더콰이엇과 일렉트로닉비트에 맞춰 열띤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아이콘의 데뷔 하프 앨범은 아이튠즈 앨범차트 11개국 정상을 석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바비 (M-net '쇼미더머니3'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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