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2만개의 우유를 어르신들께 무상지원한다.
매일유업은 오는 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해 서울시복지재단과 함께 총 2만 개의 우유를 어르신들께 무상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서울시복지재단과 협업해 2일 서울시에 위치한 노인종합복지관 33곳에 각각 500개의 우유를 제공, 총 1만6,500개의 우유를 무상으로 배급한다. 27일에는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최로 개최되는 '2015 어르신 생활체육경연대회'에 3,500개의 우유를 전달할 예정이다.
▲ (왼쪽부터)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저지방 (사진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이 이번에 무상 지원하는 우유는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국내 최초로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우유(lactose-free) 제품이다.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우유 섭취 시 소화가 어렵거나 속을 불편하게 하는 원인인 유당(lactose, 락토스)만 말끔히 제거하고, 우유 본연의 맛과 영양소는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반우유에 있는 단백질과 비타민 등 본래의 영양소는 그대로 담고, 칼슘은 2배로 강화해 누구나 속 불편함 없이 편하게 마시며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일반우유 대비 지방을 1/2 줄인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저지방' 제품도 함께 선보여 칼로리 섭취량을 신경 쓰는 소비자들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더불어 매일유업은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 이외에도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1%', '매일바이오 플레인 저지방' 등 다양한 제품들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매일유업 제품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매일유업 고객상담센터(1588-1539)로 문의하면 된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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