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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과거 남편과의 첫만남에 대한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9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에서 특유의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홍신애는 "작곡과를 다녔었는데 적성에 안 맞고 힘들어 3학년 때 뉴욕여행을 갔는데 공항에서 남편을 만났다"고 남편과의 첫만남을 고백했다.
이어 홍신애는 "당시 어머니가 날 걱정해 뉴욕에 있는 사람들을 수소문해 우리 딸 좀 픽업해달라고 했는데 오기로 했던 사람 차가 고장 나서 대타로 나온 사람이 남편이었다. 그때는 별 생각 없이 아저씨가 와서 픽업하는구나 생각했다"고 당시를 떠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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