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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정유미, 여배우의 엽기적인 식성의 품격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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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정유미, 여배우의 엽기적인 식성의 품격 대박

입력
2015.10.0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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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요미식회'에 배우 정유미가 출연하여 먹방여신임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제주, 통영, 전주에 이은 지역 특집 4탄으로 부산의 먹거리가 담겼다.

이날 MC 신동엽은 "정유미가 꽤 즐겨 먹는 별미로 매미와 전갈이 있다고 한다"며 말을 꺼냈다.

정유미는 "매미 튀긴 것, 전갈꼬치 이런 거다"며 웃었다. 이어 "중국 촬영을 1년 반 정도 했다. 중국에서는 다양하게 잘 먹는다"고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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