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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배꼽 예쁘다 자랑...자랑할 곳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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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배꼽 예쁘다 자랑...자랑할 곳이 없나

입력
2015.10.0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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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에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신세경은 과거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몸매 중에서 여기는 내가 봐도 괜찮은 것 같은 부위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날 신세경은 "배꼽이다. 진짜 예쁘다"며 "동그랗지 않고 세로로 긴 배꼽이다. 제 입으로 예쁘다고 하긴 그렇지만 예쁘다"고 고백했다.

이어 신세경은 "배꼽이 신체 부위 중 자신 있다고 해도 이상하거나 너무 자랑하는 것 같지 않은 부위라서 자랑하기 좋더라"고 말했다

신세경은 몸매 관리 비법으로 "밥은 정말 잘 챙겨 먹는다. 아침을 유독 잘 챙겨 먹는다. 저녁은 가난하게 먹는다"며 "드라마 촬영 때는 대중 잡을 수 없다. 먹을 때 잘 먹어두는 게 최고다. 그래야 피부 관리도 더불어 잘된다"고 미모 유지 비결에 대해 밝혔다.

또한 신세경은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운동 신경도 없다. 그래서 어딘가를 갈 때 많이 걸어다니려고 노력한다"고 설명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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