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10월 1일 목요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10월 1일 목요일)

입력
2015.10.01 04:40
0 0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정치 생명을 건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상대는 ‘넘버 1’ 박근혜 대통령.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를 놓고 정면충돌하는 양상입니다. 야당에 이어 여당도 내전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조세전문가 절반 이상이 우리나라 세제가 불공평하다고 진단했습니다. 10명 중 8명은 종교인 과세법을 연내에 통과시켜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 밖의 주요뉴스를 정리했습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30일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를 토론하는 의원총회에 참석해 심각한 표정으로 고개를 젖힌 채 생각에 잠겨 있다. 오대근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30일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를 토론하는 의원총회에 참석해 심각한 표정으로 고개를 젖힌 채 생각에 잠겨 있다. 오대근 기자

1. ‘안심번호 공천’ 金의 전쟁이 시작됐다

- 김무성“모욕 오늘까지만 참겠다”… 밀실공천 폐지 명문서 승산 판단

- 전략공천 움켜쥐려는 靑, 정당 공천 룰까지 개입 예민 반응

- 휴대폰에 임의 번호 부여… 동원선거 차단 효과

- 靑쪽에 기운 원유철 '新친박 행보'

2. 조세 전문가 54% "한국 세제 공평하지 않다"

- "체크카드 소득공제 확대, 경제활성화에 큰 효과 없다"

- "종교인 과세법안 연내 통과 힘들 것" 63%

3. 美 대선 주자들이 바라본 한국은

- 美 공화 루비오, 일본보다 한국을 더 앞세워 평가

- 클린턴은 오바마처럼 日에 무게... 부시·트럼프는 부정적 시각

4. 시댁 욕 하실 분? 끼리끼리만 공감하는 사회

- SNS 통해 이기주의 급속 확산... 비슷한 '그들만의 커뮤니티' 형성

- 견해 다른 무리에겐 배타적 성향 외국인 등 약자 혐오 현상 부추겨

5. [단독] 야구장 스카이박스 공짜로 쓰고 술판 벌인 경찰

- 류영만 수원중부경찰서장 지시로 KT구단에 찾아가 티켓 받아낸 듯

- 경기청 수뇌부 초청했다 불발되자 직원 20명 불러 맥주 마시며 관람

최근 1년간 우리나라 LNG 수입가격.
최근 1년간 우리나라 LNG 수입가격.

6. LNG 가격 왜 비싼가 했더니...

- 불리한 조건 내세워 장기계약... LNG 생산국의 갑질에 '전략적 맞대응'

- 한국, 미국산 셰일가스 수입 늘리고 동아프리카 등 새 공급선 확대 맞불

소셜모임은 취미를 넘어 운동까지 함께한다. 지난 여름 도심을 달리는 소셜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이 한강을 질주하고 있다. 트렌트립 제공
소셜모임은 취미를 넘어 운동까지 함께한다. 지난 여름 도심을 달리는 소셜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이 한강을 질주하고 있다. 트렌트립 제공

7. 취미·기호 따라 모였다 흩어졌다… "혼자라도 외롭지 않아요"

- [까톡2030] 일회성 만남 '소셜 모임' ... 야근·회식 시달리는 젊은층에 각광

- 혼자일 땐 '혼밥' '혼술' 먹지만 외로우면 SNS 통해 즉석 모임

- 월드컵 응원·촛불집회… 2030, 번개팅에 익숙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서 소개된 기사들은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