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정치 생명을 건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상대는 ‘넘버 1’ 박근혜 대통령.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를 놓고 정면충돌하는 양상입니다. 야당에 이어 여당도 내전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조세전문가 절반 이상이 우리나라 세제가 불공평하다고 진단했습니다. 10명 중 8명은 종교인 과세법을 연내에 통과시켜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 밖의 주요뉴스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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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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