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김태희 주원이 재회했다.
30일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는 여진(김태희)와 재회하는 태현(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죽은 오빠의 환영과 환청이 시달리는 여진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여기에 태현이 자신의 곁을 떠나게 되면서 여진은 마음속 외로움이 날로 커져갔다.
여진을 떠나온 태현은 한적한 시골에 의원을 개원하고 약속한대로 여진이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결국 태현을 찾아가게 된 여진은 "13층에서 내려올거야"라며 다시 함께할 것을 암시했다.
두 사람은 6개월만의 재회에 절절한 키스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사진=SBS '용팔이'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