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경림, 돌연 미국유학 택한 이유?

'라디오스타'가 화제다.

30일 MBC 고품격라디오토크쇼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MC박경림, 배우 진이한, 걸그룹 레드벨벳의 슬기, 가수 그레아가 출연한다고 전해졌다.

박경림은 예능프로그램들에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던 2002년 돌연 미국 유학을 선택하며 많은 팬들을 놀래켰다.

박경림은 당시 지금의 인기보다 좀 더 멀리 내다보는 방송인이 되고 싶다는 굳은 심지로 유학을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박경림은 뉴욕의 영화 전문학교인 뉴욕 필름아카데미의 전액 장학생으로 선정되는 등 만학도로서 최선을 다한 것으로 이후 방송을 통해 밝혀졌다.

한편 박경림은 미국 유학 생활에서 돌아온 후 대기업 사원인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사진=SBS '강심장'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