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롤드컵'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아나운서 조은정이 이상형을 고백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조은정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외모적인 부분은 이상형이 없다. 내면을 많이 본다"고 고백했다.
이어 "같이 영화보고 카페 가고 우울할 땐 치킨과 맥주를 마실 수 있는 분이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한편 조은정은 '리그오브레전드' 여러 대회에서 아나운서를 맡으며 팬들로부터 '롤드컵 여신'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사진=조은정 (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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