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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개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가수 강민경의 '싸이월드 여신' 시절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뾰로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청초한 그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한편 싸이월드가 '싸이홈' 서비스로 개편되는 가운데 이전의 방명록, 일촌평, 쪽지 서비스는 오는 10월 1일부로 종료된다.
사진=강민경 (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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