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배우 안소희, 가수 이승기와 헬스장에서 만난 사연 재조명 '부끄러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배우 안소희, 가수 이승기와 헬스장에서 만난 사연 재조명 '부끄러워'

입력
2015.09.30 15:28
0 0

배우 안소희와 가수 이승기의 특별한 인연이 눈길을 끈다.

그녀는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이승기를 헬스장에서 만난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녀는 "하필 늦잠을 자 부은 채로 헬스장을 간 날 잘 나가는 한류스타를 만났다. 상태가 너무 별로여서 피하려 하는데 먼저 다가와 반갑게 인사했다"고 전했다.

이어 "너무 부끄러워 고개를 돌린 채 있는데 자꾸 말을 걸었다. 그래서 계속 말을 시킬까 봐 앨범을 준비 중인데도 아니라고 딱 잘라 대답했다"며 "이 자리를 빌어 그 때 싸늘하게 대한 걸 사과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이승기는 그 스타가 자신임을 실토하며 "헬스장에서 소희씨를 봤는데 꿈인 줄 알았다. 처음에는 앳된 학생인 줄 알았는데 계속 보니 어디서 뵌 분인 것 같아 인사했다. 볼 까지는 소희라고 확신했는데 눈을 보니 확신이 안 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소희는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