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형돈이 '여우사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정형돈이 자신의 학벌에 대해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형돈은 지난 4월 방송된 tvN '고교10대천왕'에 출연해 "고졸 학벌로 차별받은 적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정형돈은 "개그맨 시험 볼 때 동기 중에 고졸이 나밖에 없었다. PD 한 분이 '넌 왜 고졸이냐'라고 묻기도 했는데 상처는 받지 않았다. 사실이었기 때문이다"라고 답해 주목을 끌었다.
한편 정형돈 측 관계자는 30일 한 매체에 "페렴으로 투병했던 정형돈의 건강이 어느 정도 회복됐다"며 "어제(29일) '주간아이돌'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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