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에 디자이너 황재근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셰프 오세득을 향해 큰 소리를 친 것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황재근은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12에서 대각선 방에 위치한 오세득에게 "우리 호정이를 빨리 보내달라"고 소리 질렀다.
이날 황재근은 자신의 방에 함께 출연하는 모델 이호정에게 오 셰프의 방에서 얼음을 빌려 와달라고 요구했고, 빌리러 간 그가 돌아오지 않자, 네티즌들로부터 "(오세득이)얼음을 빌려주지 않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소리를 지른 것이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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