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활동 태연, 한류 드라마 주제가상 ...역시 실력자

소녀시대 멤버인 태연이 솔로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5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한류 드라마 주제가상을 받은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만약에' '미치게 보고 싶은' 등을 부른 태연은 "나보다 더 뛰어난 분들이 많으신데 내가 받게 되서 살짝 창피하기도 하고 영광스럽다"고 했다.

"멋진 작품들 덕분에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사랑해주신 시청자에게 감사드린다. 오래오래 노래할 수 있도록 힘주시는 팬클럽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