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리얼리티 '살아보니 어때'를 통해 암스테르담으로 떠난 정려원과 절친 임수미의 글로벌 홈쉐어 여행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정려원은 암스테르담으로 떠나기 전 '생활비 0유로'로 살아야 한다는 갑작스러운 룰을 듣고 당황해 했지만 도착 이후 완벽 적응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려원은 마트 시식코너를 섭렵하거나 버려진 공병 줍기에 관심을 갖는 등 강인한 생활력을 보여 우리가 알던 화려한 여배우의 이미지를 완전 탈피했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과 무릎이 나온 바지 등 수수한 차림새에도 빛나는 미모와 완벽 스타일을 뽐내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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