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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국가비, 과거 방송서 눈물 흘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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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국가비, 과거 방송서 눈물 흘린 이유?

입력
2015.09.3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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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비 셰프와 '영국 남자' 조쉬 캐럿의 열애 사실이 화제인 가운데, 국가비가 과거 방송서 눈물 흘린 사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6월 방송된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3'에서 그녀는 '튀김' 미션을 받고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베트남식 두부 샌드위치 튀김을 선보였다.

당시 그는 "생각보다 잘 나왔다"며 자신감을 표했지만, 요리를 맛본 심사위원들은 "잘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그것만큼은 잘 안 나온 것 같다. 생각보다 맛없다"고 솔직하게 평했다.

당시 국가비는 눈물을 글썽이며 "요리를 하면서 틀이 있어야 하는데 나는 이것도 알고 저것도 알고 조금씩 아니까 조화를 해보면 다른 사람들한테는 너무 이상한 요리를 하게 돼 부끄럽다"고 말했다.

사진=국가비(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3'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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