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로 올라선 SK가 팬과 미디어로부터 가장 높은 인기와 관심을 받았다.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KBO리그 팀별 총버즈량을 집계한 결과, SK는 10만2,975건으로 선두를 차지했다. 최근 KBO리그의 최고 관심사인 5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에 오른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SK는 삼성에 4-3으로 이겨 6위권과의 승차를 2경기로 벌린 25일, 2만112건으로 한 주간 10개 구단 중 하루 최다 버즈량을 찍었다. 박병호의 홈런과 타점 행진으로 관심을 모은 넥센이 10만944건으로 2위에 올랐고, 가을야구에 실낱 같은 희망을 이어가는 한화는 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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