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스타 '영국남자' 조쉬 캐럿이 요리 연구가 국가비와의 열애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국가비가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조쉬 캐럿은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국 목욕탕 처음 가본 영국남자'라는 동영상을 올렸다. 그러자 국가비가 "내 사랑의 나체가 공개됐다. 100만명의 여자들이 내 남자의 나체를 본다"라며 미묘한 감정을 드러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당시 국가비는 농담삼아 짤막한 욕설까지 적었다. 하지만 욕설 논란이 되자 "농담스러운 반응을 보였다고 생각했는데 일이 커질 줄 몰랐다. 생각이 짧았다"라며 사과한 뒤 해당 글을 삭제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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