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추석 명설 남은 음식 활용한 레시피를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백종원의 부인 소유진이 한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소유진은 첫째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소유진은 "아기가 남편 닮았다고 하는데, 전체적인 구조 골격은 남편 닮았는데 부분 부분은 저 닮은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이 '육아 예능 출연'에 대한 생각을 묻자 소유진은 "육아 예능 출연에 대한 생각은 없지만, 나도 아이를 셋 정도는 낳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최근 백종원과 소유진은 둘째를 순산하여 주변의 축하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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