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이다희가 화제다.
29일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마지막 화를 방송했다.
이다희는 '미세스캅'을 통해 와일드한 형사 캐릭터 속에서도 빛나는 명품몸매로 화제가 됐다.
대세배우 손호준과의 호흡 역시도 화제였다.
두 사람은 드라마를 통해 선배 형사와 후배 사이에서 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2003년 천년지애를 통해 데뷔한 이다희는 '에어시티' '태왕사신기' 등에 출연했지만 영화 '하모니'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2013년 화제의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보영과 대립하는 서도연 역을 맡으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비밀' '빅맨' 등에 출연한 이다희는 이번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안방마님으로 자리잡았다.
한편 이다희는 2002년 슈퍼모델선발대회에 출전한 것으로 알려지며 명품 몸매의 비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이다희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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