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가 방송됐다.
29일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는 이영애(김현숙)을 사이에두고 열띤 신경전을 벌이는 김산호와 이승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산호에 비해 자신이 학력이나 능력면에서 보잘것없다고 느낀 승준은 결국 영애에 이별을 선언했다.
영애는 라미란과 나이트에서 술을 마시고 한껏 취했고, 승준 역시 두식과 술을 마시고 취하고야 만다.
승준은 술에 만취해 영애의 아파트를 찾아가고 아파트 단지에서 영애의 엄마와 마주친다.
술이 취한 승준은 영애 엄마에 "김산호가 그렇게 좋으세요?"라며 하소연을 한다.
초면에 영애의 모친에게 술취한 모습을 보인 이승준의 앞날이 순탄치 만은 않을 것을 예상하게 만들었다.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