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 2부'에서 농구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정진운과 홍빈의 혼신의 연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강남 레이커스의 정진운이 속공 중 홍빈과 충돌했고 정진운은 몸을 부딪힌 홍빈에게 정색을 하고 다가갔다.
코트 위에 있든 모든 멤버들이 당황해 말렸지만, 이는 정진운의 장난으로 드러났다. 이를 눈치 챈 정용화 역시 뒤늦게 헤어밴드를 던지며 혼신의 연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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