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저격'으로 존재감을 알린 신예 그룹 아이콘이 여세를 몰아 더블 타이틀곡을 들고 나온다. 아이콘은 10월 1일 0시 미니앨범 '웰컴 백'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무대 활동을 시작한다. 타이틀 곡은 '리듬 타'와 '에어플레인', 두 곡으로 정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되는 6곡은 모두 멤버 B.I와 BOBBY가 작사, 작곡했다. 구준회 역시 '리듬 타'의 공동 작곡자로 이름을 올렸다. 앨범 발매 뒤 아이콘은 10월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콘서트 'SHOWTIME'을 연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