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연이 MBC '라디오스타-추석특집 실검 1위'에 방송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당시 발언이 화제다.
당시 장소연은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뽐내며 "캐나다에서 리포터를 했다. 코리안 커뮤니티 방송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MC들은 장소연에게 "언어를 잘하는 이유가 글로벌한 연애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별명이 유엔(UN)이라던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장소연은 "중국인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영국에서 살았던 사람이라 중국어를 잘 못했다. 그런데 일본 여자친구와 사귄 경험이 있어 일어를 잘하더라. 대화는 일어로 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장소연(MBC 황금어장)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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