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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테랑', '사도'에 이어 드라마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까지, 다양하고 깊이 있는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유아인의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패션지 보그가 29일 공개한 이번 화보는 최초 남성 단독표지의 주인공으로 유아인을 선택했다는 것만으로도 대중의 관심과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유아인의, 아티스트 유아인의 영향력을 짐작할 수 있다.
화보 속 유아인은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답게 다양한 표정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순수한 소년, 아티스트,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까지 담아낸 유아인의 표현력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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