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가 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이 17,18회가 연속 방송하며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로 끝마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미세스 캅'은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애환을 그린 드라마로 배우 김희애가 출연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회 방송에서 최영진(김희애 분)은 강태유(손병호 분)를 구속시킬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를 손에 넣었다.
이에 최영진은 염과장(이기영 분)을 만나 강태유의 비리장부를 언급하며 "명예롭게 은퇴하실 수 있게 기회 드리려고 한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염과장이 강태유에게 최영진이 비리 장부를 가지고 있는 사실을 전하면서 전세는 다시 역전됐다.
강태유가 보낸 괴한에게 최영진은 습격을 당했고 그가 이번 습격에서도 잘 빠져나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세스 캅, 벌써 종영이라니 아쉬워", "미세스 캅, 정말 재밌었는데 끝난다니 아쉽다", "미세스 캅, 제작진과 배우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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