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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 엄친딸 등극 "공부를 쪼끔(?) 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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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 엄친딸 등극 "공부를 쪼끔(?) 잘해서..."

입력
2015.09.2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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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송'에서 故 서지원의 곡을 레드벨벳 웬디가 불러 화제인 가운데 과거 웬디의 학창시절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는 지난달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오바마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웬디는 플루트, 피아노, 색소폰, 기타 등 다양한 악기를 다를 줄 알고 공부까지 잘해 '오바마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오바마 대통령상'은 매년 최우수 성적의 학생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웬디가 속한 레드벨벳은 최근 'Dumb Dumb(덤덤)'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 웬디 (MBC 섹션TV연예통신)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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