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스페셜 D-7 육룡, 그들은 누구인가?'에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전 제작일지가 공개된 가운데 육룡이 유아인의 출연료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4일 TV조선 뉴스에서는 연예인들의 회당 출연료에 대한 주제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한류스타는 김수현, 현빈, 이영애, 전지현은 회당 억대 몸값으로 이어 소지섭, 조인성은 8천만 원, 이민호, 유아인, 이승기 등은 7천만 원 송중기, 이종석, 송혜교는 6천만 원 대의 출연료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하재근 문화평론가는 "스타의 이름 가지고 해외로부터 투자자금을 받을 수 있는 거고. PPL 광고판매라든가 다양한 수입원이 생기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아인이 주연으로 출연 예정인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픽션 사극이다.
사진 = 육룡이 나르샤 포스터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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