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스페셜 D-7 육룡, 그들은 누구인가?'에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전 제작일지가 공개된 가운데 육룡이 유아인의 과거 화보가 화제다.
유아인과 김희애는 JTBC 드라마 '밀회'에서 기습키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면서 드라마 종영 후에도 패션 매거진 '엘르'에 함께 화보 촬영을 했다.
김희애와 유아인은 서로에게 밀착한 채 과감하고 관능적인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특히 커버 속 김희애는 실크 소재의 원피스를 입고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선보여 나이를 잊게 하는 섹시미를 과시했다. 유아인도 의상 속 은근히 보이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밀회' 보고 2030 미혼남녀 심쿵했지" "2030 미혼남녀보다 치명적인 사랑이네" "2030 미혼남녀도 이렇게 진한 키스는 못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희애·유아인 (엘르화보)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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