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진짜사나이'에 배우 한그루가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그루의 고급전원주택과 집안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한그루는 과거 트위터에 "그루 집 뒷마당 최초공개. 울 어머니 지금 저희 집 뒷마당에 꽃 심는 중이세요. 저희 집 뒷마당에도 봄이 왔어요. 꽃을 심으니 산뜻하구만"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집 외관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 한그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언니 오빠들이 서울대와 고려대 출신이다"며 집안이 모두 공부에 일가견이 있다는 사실을 인증했었다. 한그루는 또 자신 역시 어린시절 중국과 미국 등에서 유학을 한 경험이 있다고 했다.
한그루의 아버지는 CF 감독과 영화 제작자로 활동 중이며 어머니는 CF 모델 출신이다. 한그루는 5살 때 미국 캘리포니아 주로 조기 유학을 떠나 여러 춤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으며 15살 때 중국 문화에 관심을 가져 베이징 국제 예술 학교를 다녔다. 이후 한그루는 2008년 '압구정 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가수로 데뷔했다.
한그루의 집을 본 네티즌들은 "한그루 집, 으리으리하네" "한그루 집, 드라마 촬영장 같다" "한그루 집, 궁전이 따로 없네" "한그루 집, 덕소에 위치해있다구?" "한그루, 스펙보니 장난아니네" "한그루, 유학파구나" "한그루, 집안자체가 우월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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