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염경엽 감독 "부담감 떨쳤으면" 당부한 이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염경엽 감독 "부담감 떨쳤으면" 당부한 이유

입력
2015.09.27 17:42
0 0

▲ 염경엽 넥센 감독

[목동=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부담감을 떨쳤으면 한다."

염경엽 넥센 감독이 선수단에 당부를 남겼다. 본래이 모습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넥센은 27일 목동 kt전에서 서건창의 끝내기 안타로 4-3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두산을 밀어내고 단독 3위까지 되찾았다.

하지만 마냥 웃을 수는 없었다. 넥센은 이날가지 최근 4경기에서 11득점을 기록 중이다. '타선의 힘'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넥센이기에 다소 아쉬운 숫자다. 폭발하는 타선의 힘을 느껴지지 않고 있다. 장점을 잃어 버린 만큼 연일 힘든 경기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염경엽 감독은 "지금 시기가 선수들이 부담을 느끼며 경기를 할 수 있는 상황이다. 부담없이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부담감을 떨쳤으면 한다"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목동=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