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 재학생, 검정고시, 재수생, 해외고(GPA) 외국고, 대안학교 합격 사례를 중심으로 권현선생님의 입학사정관제 갈라콘서트 (39)

수학능력시험의 변별력이 흐려지고 수능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학생들 중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을 준비 하는 학생들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에 꼭 합격해야 하는 학생들이다. 이들 내신이 낮은 일반고 재학생, 학교생활기록부가 없는 검정고시, 해외고(외국고) 학생들, 수능 성적이 잘 안 나오는 재수생들, 대안학교 학생들이 서울권 대학에 합격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학생부종합전형이고 내신이 낮은 재학생들, 검정고시, 해외고(외국고), 재수생, 대안학교 학생들을 서울권 대학에 합격 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므로 현 일반고 재학생들, 검정고시, 해외고(외국고)학생들, 재수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으로 2017학년도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1~2년의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 준비 기간을 갖고 지금부터 빨리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을 준비해야 서울권 대학에 합격 할 확률이 높아진다.
오늘 권현선생님의 입학사정관제 갈라콘서트 서른 아홉 번째 시간은 그간 10년 동안 내신 3~5등급 때 일반고 제자들, 검정고시, 대안학교, 해외고(외국고), 재수생들을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으로 서울 중 상위권 대학에 합격시켜 온 권현 아카데미의 학생부종합전형 합격 사례를 중심으로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 합격 방법을 설명하겠다.
1. 내신 3~5등급 일반고 제자
3~5등급 저 내신 때 일반고 학생들의 문제점은 우선 학교에서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 준비에 대한 기회조차 없다는 것이다. 학교는 학생부종합전형을 높은 등급 순으로 학교에서 커트 시키다 보니 구태여 낮은 등급 때의 학생들을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로 준비 시킬 이유가 없고 무엇보다 3~5등급 때 낮은 등급의 학생들보다 1등급 때 학생들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준비 시키는 것이 학교 입장에서는 수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에 한국 공교육의 문제점이 있다. 내신이 낮다고 해서 그 학생의 꿈과 희망도 낮다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꿈과 희망이 있는 학생이라면 그 아이가 갖고 있는 꿈과 희망을 어떻게 구체화 시켜서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 시킬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되고, 그 수립된 계획대로 실제 학생의 행동과 과정이 성실히 진행 된다면 내신이 낮은 학생도 본인의 전공 잠재역량을 개발하여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으로 대학에 갈 수 있다. 그래서 재학생들의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 준비는 최소 고2 때부터는 시작되어야 한다. 학생 전공역량과 관련된 구체적인 항목들의 생활기록부 기재가 서울권 대학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 합격의 판가름을 가르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내신이 낮은 학생들 중 본인이 원하는 서울권 대학 학과 진학을 간절히 원하는 학생들은 발만 동동 구르지 말고 구체적인 본인의 전공역량과 7대 창제활동 계획을 세워 늦어도 고2 때부터는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를 위한 구체적인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에 들어가야 서울권 대학에 합격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마련 할 수 있다.
2. 생활기록부가 없는 검정고시 제자들과 해외고(외국고) 제자들
검정고시 학생들의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 준비는 입학사정관들에게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증빙서류와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이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 합격의 관건이다. 검정고시 학생들과 해외고(외국고)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 최대 아킬레스건은 그 동안 본인의 행적과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 준비 과정에 대한 객관적 증명이다. 그래서 검정고시 학생들과 해외고(외국고) 학생들은 최소 1년 전부터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과정을 객관적으로 입학사정관들에게 증명 받을 수 있는 증빙서류와 전공역량 별 포트폴리오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 합격 방법이다. 또한 검정고시 학생들은 비교내신이 일반고 학생들에 비해 불리하므로 검정고시 준비를 철저히 해서 내신 1등급(검정고시 평균 100~98점)을 만들어야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과제) 합격의 밑바탕이 되는 비교 내신 부분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해외고(외국고) 학생들의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 준비는 지원 전공과 관련 있는 증빙서류와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나가는 것 까지는 검정고시 학생들과 비슷하지만 해외고(외국고) 학생들은 해외에서 3년간 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한 성적표와 기타 자료들이 있으므로 이 자료들을 본인이 지원하는 대학 학과에 맞게 활용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또한 해외고 학생들은 국내와는 달리 학생의 노력 여하에 따라 학생의 전공 잠재역량과 관련성 있는 다양한 경험과 기회들을 만들어 나갈 수 있으므로 자신 있게 본인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정해 꾸준히 실천해 나가는 것이 국내 학생부종합전형에 합격 할 수 있는 방법이다.
3. 재수생 제자들
흔히 학생부종합전형을 재수하는 제자들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지는데 한 유형은 내신과 스펙이 좋은데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에 떨어진 유형이고, 나머지 한 유형은 내신과 스펙이 둘 다 안 좋은 유형이다. 내신과 스펙이 둘 다 좋은데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로 대학에 떨어지다니 참 생소할 것이다. 하지만 실제 지난 10년간 권현 입학사정관 아카데미에 들어오는 재수생반 학생들 중 절반 이상이 내신과 스펙이 좋은 제자들이 많았다. 그러면 내신과 스펙이 좋은 제자들이 왜 학생부종합전형에 떨어졌을까? 그 이유는 본인만의 전공역량에 적합한 이야기와 행위의 의미들이 없었기 때문이다. 흔히 이런 유형들은 특목고에서 내신도 좋고 스펙도 좋은 학생들이 종종 해당되는데 무턱대고 과정의 의미 없이 좋은 스펙들만 많이 갖다 붙인 경우에 해당되기에 이런 재수생들의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방법은 역으로 본인이 해 온 행동과 스펙이 학생 본인의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역량에 어떤 관련성이 있고 연관성이 있는지를 해석하는 준비가 필수적으로 진행 되어야 한다. 또 이와는 반대로 내신도 안 좋고 생활기록부에 이렇다 할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과정도 없는 그야 말로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는 전혀 안 되어 있는 재수생들은 거의 대부분 학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를 하지 않고 수능 준비를 하다가 수능 성적이 안 좋아 변절한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부류의 재수생들의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는 내신보다는 학생의 학생부종합전형 실적물이 많이 들어가는 서울권 대학의 특기자 전형을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에 합격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4. 대입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심층면접 내용은 생활기록부, 증빙서류를 기반으로 만들어야 합격 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는 객관적 자료인 학교생활기록부와 증빙서류를 중심으로 만들어야 합격 할 수 있다. 만일 재학생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 되어 있지 않은 내용을 아무렇게나 대학 자기소개서에 써넣으면 입학사정관들에게 신뢰성을 잃기 때문에 자기소개서를 잘 쓰는 방법은 시간을 갖고 꼼꼼히 본인이 원하는 대학 학과의 전공역량에 맞는 생활기록부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검정고시, 해외고 학생들도 재학생들의 생활기록부처럼 객관적인 증빙서류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만일 검정고시, 해외고(외국고) 학생들의 증빙서류 자체가 의심되고 객관성이 없다면 검정고시, 해외고(외국고) 학생들의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는 입학사정관들에게 인정받는 학생부종합전형 자료가 되지 못한다.
5.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에 맞는 아이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에 맞는 아이로 변화시키는 교육이 필요하다.
지난 10년간 수시 그것도 대한민국의 학생부종합전형과 특기자 전형만을 전문적으로 지도하면서 내가 깨달은 것은(권현 아카데미가 가르치고 지도하는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 입시교육 프로그램은 철저하게 입시 중심의 학생부종합전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되어있다.) 대한민국에 학생부종합전형에 맞는 학생들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 나는 지난 10년 동안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을 가르치며 학생부종합전형 입시교육을 통해 오히려 아이 스스로 학생부종합전형 취지에 맞는 학생으로 변해 가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처음에 대학을 가기 위해 억지로 하던 봉사도 아이는 본인의 목표와 희망을 깨닫고 체계적으로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를 해 나가며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깨달아갔고, 학교에서 내신 때문에 상처 받은 제자들도 당당히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하여 본인 스스로 자신 있게 잘 할 수 있는 게 있다는 것을 당당히 사람들에게 보여줬다.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은 이런 성질의 입시 전형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입시로서의 좋은 결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보다 한발 앞서는 지혜와 꾸준한 실천 능력이 중요하기에 정말로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로 대학에 합격하길 간절히 원하는 학생은 지금부터 빨리 구체적인 방법으로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 준비를 해 나가야 대학 입시에 후회 없이 서울권 대학에 합격 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입사제 명가 권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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