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해피투게더' 카리스마 배우 성동일의 취중진담 고백, "평생 한 여자만 된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해피투게더' 카리스마 배우 성동일의 취중진담 고백, "평생 한 여자만 된다"

입력
2015.09.25 09:03
0 0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성동일의 과거 고백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성동일은 가족과 함께 발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날 성동일은 저녁식사를 하던 중 술잔을 기울이며 "나는 평생 한 여자만 된다"며 취중고백을 했다

이어 "난 오로지 박혜경 뿐이다. 누나도 있지만 누나는 가족으로서 좋아하는 것이고 딸들도 마찬가지다. 아내를 향한 마음과는 종류가 다르다"고 말하자 성동일 아내는 "원래 술 먹으면 애정 표현을 잘 한다"며 쑥스러워하며 고백했다.

성동일의 이같은 고백에 딸 성빈은 "나는?"이라고 물으며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