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FIFA U-20 월드컵, 천안·대전·인천 등 6개 지역서 개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FIFA U-20 월드컵, 천안·대전·인천 등 6개 지역서 개최

입력
2015.09.25 08:06
0 0
지난 8일 FIFA U-20 월드컵축구의 개최 후보도시 선정을 위한 국제축구연맹(FIFA) 실사를 진행하는 모습. 연합뉴스
지난 8일 FIFA U-20 월드컵축구의 개최 후보도시 선정을 위한 국제축구연맹(FIFA) 실사를 진행하는 모습. 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은 2017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월드컵 개최도시로 천안, 대전, 인천, 제주, 전주, 수원 등 6개 도시를 선정했다.

FIFA는 25일(한국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8개 후보도시 중 서울과 울산을 제외한 6개 도시를 U-20 개최도시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개최치로 선정된 6개 도시를 포함해 서울과 울산, 포항 등 9개 도시가 개최를 신청했지만, 막판에 포항이 포기하면서 8개 도시가 경쟁했다.

FIFA 실사단은 지난 1일 입국해 후보도시를 차례로 돌며 경기장과 훈련장, 숙박시설, 교통은 물론 각 도시의 개최 의지를 점검했다.

FIFA는 또 2017 U-20 월드컵 개최시기는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로 확정했다. 9월에 대회를 개최하는 방안도 FIFA에 제시됐지만 유럽리그 일정 등을 감안해 6월 이전에 치르는 것으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FIFA U-20 월드컵은 24개국 1천여명이 참가해 52경기가 벌어진다.

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