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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박미경, 영원한 섹시 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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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박미경, 영원한 섹시 디바

입력
2015.09.2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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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에 출연한 박미경이 R.ef 박철우와 동갑으로 전성기였던 1995년 당시 32세였다는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의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에서 박미경과 R.ef는 1995년 전성기 시절을 재현했다.

박미경은 자신의 히트곡 '이브의 경고'를 열창했고, R.ef는 성대현 박철우 이성욱 등 모두 등장 완전체로 '이별공식' 무대를 선보였다.

박미경은 1995년 '이브의 경고'를 부를 당시 32세로 연예계 대표 '섹시 가수'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R.ef 리더 박철우 역시 박미경과 동갑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박미경과 박철우는 1965년생으로 올해 51세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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