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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입사 과정에 역사 시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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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입사 과정에 역사 시험 도입

입력
2015.09.25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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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의 신입사원들이 자원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GS칼텍스 제공
GS칼텍스의 신입사원들이 자원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GS칼텍스 제공

GS칼텍스는 기업 경쟁력의 가장 중요한 원천으로 인재를 꼽는다. 따라서 다양한 인사ㆍ복리제도를 통해 구성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GS칼텍스 취업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무엇보다 ‘GS칼텍스웨이’의 가치를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조직 가치에 기반해 선제적으로 행동하고 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사람이 여기 부합하는 인재다.

GS칼텍스는 국가 정체성과 역사적 사고력을 지닌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입사 과정에 역사 시험을 도입해 2008년 상반기 인턴 채용 때부터 적용하고 있다. 급속하게 진행되는 세계화에 맞서 투철한 역사의식을 지닌 인재만이 세상의 조류에 휩쓸리지 않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란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후 역사 시험은 GS칼텍스 인재 채용의 전통으로 자리잡았다.

GS칼텍스는 다양한 제도와 시스템으로 구성원들의 능력향상과 자기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계층별 리더십 교육, 자기계발 지원 등으로 구성되며 구성원의 전문능력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케팅, 재무, 기획 등 직무 영역에 따라 교육과정을 별도 개발해 운영중이다. 또 직원들의 여가생활과 문화인 삶을 위해 연간 2주간의 재충전(리프레시) 휴가 기회를 적극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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