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넥슨 제공
넥슨은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TCG(Trading Card Game) '마비노기 듀얼'의 출시 100일 기념 및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30일까지 출석 미션을 달성하는 플레이어 전원에게 특별 일러스트가 담긴 2015추석 특별판 '대풍작 카드'와 '푸른 달빛 우물 카드' 등이 지급된다. 동시에 추석 맞이 이벤트로 게임 접속 시 보석 10개를 지급하며, 미션을 완수할 경우 추가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나만의 덱'을 구성한 후 발급받은 덱 코드를 스크린샷과 함께 공식카페에 인증하면, 추첨을 거쳐 총 30명에게 보석 50개를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마비노기 듀얼'은 이달 10일 호주·캐나다·말레이시아·노르웨이·덴마크·스웨덴·핀란드 등 7개국에 소프트 론칭을 진행하고, 연내 글로벌 정식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채성오 기자 cs8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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