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장영이 웹드라마 '연금술사'의 공개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나타냈다.
유장영은 대본을 들고 웃으며 "좋은 작품에 감독 작가 그리고 후배들과 같이 호흡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늘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금술사'는 연애 금지 기술사의 줄임말. 연애가 걸림돌이 된 취업 전쟁에서 연애 금지를 외치는 극중 대학 동아리의 이름을 본 따서 사용했다. 유장영은 동아리에서 전설의 선배 역할로 출연한다.
'연금술사'는 10월 5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달 8일 오후 8시 4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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