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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부전선'이 화제인 가운데 출연한 배우 여진구의 최근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여진구는 지난 16일 복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수능 시험을 치르기로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여진구는 "대학은 연극영화과에 가려고 한다. 빨리 군에 입대하기보다는 대학생활을 해 보고 싶다"며 "대학교는 어렸을 적부터 로망이 있다. 솔직히 대학교에 대한 로망보다는 CC(캠퍼스커플)에 대한 로망이 크다"고 고백했다.
한편 영화 '서부전선'은 오늘(24일) 개봉했다.
사진=여진구 (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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