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3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은퇴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그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영국 런던의 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파티에 동반 참석한 후 술에 취해 오전 3시쯤 퇴장했다.
이날 검은색으로 색깔을 맞춘 두 사람은 환상적인 외모를 자랑하며 대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술취한 빅토리아를 잡고 나가는 베컴의 표정이 좋지 않는 것이 포착되었따.
한편 빅토리아는 데이비드 베컴과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또 은퇴 후 베컴은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베컴은 패션, 향수 사업은 물론 지난해 2월 MLS에 마이애미에 연고를 둔 축구 구단을 창설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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