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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푸드(대표 안중원)의 브랜드 '생채움'이 간편한 찌개 및 일품요리를 만들 수 있는 요리양념장 4종을 2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생채움 해물순두부 찌개양념', '생채움 해물된장 찌개양념', '생채움 매콤달콤 떡볶이 양념소스', '생채움 마파두부 양념소스'로 4가지 제품 모두 120g(3~4인분, 1500원)으로 구성됐다.
생채움 양념장은 60g(1~2인분) 소포장 2개입으로 구성되어 한번에 사용하는 기존 제품들(20~140g)과 양조절 면에서 차별화를 둬 사용이 간편하다.
에스앤푸드 '생채움' 연구팀과 40년 전통의 ㈜서울향료(대표 조병해) 연구팀이 공동 개발한 '생채움' 양념장 4종은 요리에 자신이 없는 사람 또는 급하게 요리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그럴듯한 요리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집약해 맛의 품질을 높였다.
에스앤푸드 송영석 이사는 "최근 '쿡(cook)방'의 인기에 힘입어 가정에서 요리를 즐기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간편하게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선전 중"이라며 "이번에 생채움에서 출시한 양념장 4종은 40년동안 맛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해온 서울향료와 레시피를 공동 개발한 만큼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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