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청년 구직자에 ‘데이터 2배’
SK텔레콤이 직장을 찾고 있는 만 19∼29세 가입자에게 현재 사용 중인 요금제의 기본 데이터를 1년 동안 2배로 제공하는 혜택을 준다고 2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청년 구직자가 요금 부담을 덜 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이용해 취업 정보를 확인하고 자기 계발을 위해 모바일 학습을 하는 등 구직 활동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 3월 31일까지 SK텔레콤 고객센터나 전국 지점에 구직등록필증과 건강보험자격확인서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구직등록필증은 워크넷(www.work.go.kr)에서 발급된다.
이서희기자 sh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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