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셰프인 오세득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재벌이라는 소문이 이목을 끌고 있다.
오세득은 지난달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의 '제주도 특집 1탄'에 게스트로 출연해 4만8000평의 녹차 밭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오세득에게 "재벌이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고 오세득은 "제주도 가시리에서 농장을 하고 있다"며 "많이 줄었는데 4만8000평 정도 갖고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오세득은 "난 농민"이라며 "농업 조합원에 들어가서 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자신의 소유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최현석 셰프는 또 다른 방송에서 "오세득 셰프 어머니가 람보르기니 안에서 송편을 들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