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이찬오에게 버럭 " 내 여자친구도 예뻐!"

오세득 셰프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버럭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주 방영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는 오세득이 '셰프 방'을 통해 인사를 전했다.

이찬오는 이날 막역한 사이인 오세득의 지원군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찬오는 방송 도중 자신들의 채널을 찾은 서유리에게 와인을 권했다. 이에 '마리텔' 시청자들은 채팅창을 통해 김구라 채널서 게스트로 출연한 김새롬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이에 김새롬은 참지 못하고 셰프 채널을 찾았고, 와이프 김새롬을 본 이찬오는 귀에 입이 걸려 환한 미소를 지었다. 김새롬 역시 얼굴을 보자마자, '와인사건'은 잊은 듯 이찬오와 애정행각을 벌였다.

이에 외로움을 느낀 오세득은 "내 여자친구도 예쁘다"며 버럭해 촬영장을 폭소케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