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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남자 유재환, 20대 여심 사로잡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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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남자 유재환, 20대 여심 사로잡는 목소리

입력
2015.09.2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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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에 박명수의 남자 유재환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20대 여성이 많이 든는 음악이 유재환의 '커피'인것으로 공개가 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

'20대 여성이 많이 듣는 음악' 조사는 재생수 및 다양성, 최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른 연령, 성별 보다 해당 세대의 최신 취향 음악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날 20대 여성이 많이 듣는 음악 1위는 유재환의 '커피'가 차지했다. 2위는 박경의 '보통연애', 3위는 개리의 '바람이나 좀 쐐'다.

4위에는 소유, 권절열의 '어깨'가, 5위에는 iKON의 '취향저격'이 올랐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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