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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배성우, 동생 배성재 언급에 "6살때부터 어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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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배성우, 동생 배성재 언급에 "6살때부터 어색했다"

입력
2015.09.2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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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가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했다.

23일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배우 배성우가 출연했다.

최근 충무로의 새로운 씬스틸러로 떠오른 배성우의 출연에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배성우를 서포트 하기 위해 서울예대 동문이자 후배인 권혁수가 동반 출연했다.

배성우는 영화를 어떻게 많이 찍냐는 질문에 "가격이 잘 맞아서"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성우는 93년도 뮤지컬 '레미제라블'로 데뷔한 것에 대해 털어놓은데 이어 동생 배성재 아나운서에 대해 언급했다.

배성우는 "동생 배성재와 어색하다"며 "6살때부터 어색했다"고 말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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