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라디오스타' 유재환, 대기업에 있었으면 초고속승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라디오스타' 유재환, 대기업에 있었으면 초고속승진?

입력
2015.09.23 23:44
0 0

'라디오스타'가 화제다.

23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셰프 오세득, 개그맨 윤정수, 개그우먼 박나래, 가수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 베테랑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환과 박나래는 녹화 전날 미리 만났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MC김국진은 "무도에서는 그렇게 박명수한테 아부를 하더니, 여기 나와서는 윤종신이 좋다고 한다"고 운을 뗐다.

이에 유재환은 "음악적으로도 너무 팬이고, 너무 잘생기셨다. 작사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윤종신은 "우리 재환, 입력됐어요"라며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윤정수는 "이런 사람들이 대기업에 있으면 초고속 승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